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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비를 펼친 선수에게 주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자가 발표됐다. SK 와이번스 베테랑 투수 신재웅(36)은 팀의 든든한 뒷 문지기이자 후배들의 버팀목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이정후(20)가 빠진 채로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PO 5전3선승제)를 치르고 있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1 LA다저스)의 2018시즌이 최종 마무리 됐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클레이튼 커쇼(30, LA 다저스)가 피홈런에 울었다. 정규시즌 최고의 승률을 올린 보스턴 레드삭스가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홈런 3방에 무너졌다. 월드시리즈 우승 팀이 결정된 뒤 시작될 자유계약(FA)시장의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26)의 결정은 이미 끝난 것으로 보인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내줘 1승 3패 벼랑 끝에 몰린 LA 다저스. ● 승장 SK 트레이 힐만 감독= 메릴 켈리가 좋은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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