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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이(72)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제1회 대한민국조경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나라에서 다단계 사기 전문수사관이 처음 탄생했다. 영국 중부의 소도시 레스터(Leicester)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이재우(56) 건국대 교수가 제32대 한국항공우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오늘(30일) 강제징용 피해자의 손해배상 소송 사건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지난 27일 구속된 임종헌〈사진〉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부당한 구속이라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검사들도 직권남용에 대해 헷갈리기는 마찬가지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늘리기로 하면서 한국전력이 2030년까지 부담해야 할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이 80조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나서서 큰 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한마디 설명도 안 하다니 대놓고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20대 여성 A(22)씨가 무참히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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