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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현대-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와-대구FC의 대결로 압축된 2018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이 31일 각각 울산문수경기장,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남자축구대표팀이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타지키스탄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 KEB 하나은행 FA CUP 4강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아시아 유소년 축구 동반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 팀차붐 플러스의 독일 원정대가 꾸려졌다.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2018시즌 사회공헌활동 300회를 돌파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제 무리뉴 감독이 에버튼 전에서 주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를 선발 출전시키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강릉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지난 21일 성남 전에서 1위 자리를 굳힌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7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만남을 통해 조기 우승 확정에 도전한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서울을 상대로 조기 잔류를 확정짓기 위한 첫 걸음에 나선다. 2018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순위표를 보면(25일 현재), K리그1은 전북 현대, K리그2는 경찰축구단인 아산 무궁화가 선두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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